5G 이동통신 상용화가 덜 된 시점에 개통 후 문제점입니다.

반응형
상용화(常用化): 물품 따위가 일상적으로 쓰이게 됨.

 

아니 소비자가 이렇게 불편한데 일상적으로 어떻게 쓰겠습니까..티비 광고는 엄청 하더니만

 

휴대폰 바꿀 때가 되신 분들 중에 5G 휴대폰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일단 보류하시는 게 덜 손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 상황(4월 14일)까지 요약하자면

 

소비자의 불만이 쇄도중입니다.

 

기본료 최소 5만원대부터 내야 5G사용이 가능한데 오지게 안 터진다는 것..

 

원인은

 

 

5G 기지국을 소비자들의 사용량만큼 깔아놔야 하는데

 

통신사 한 곳이 설치해야 할 기지국 개수 >>> 현재 통신사 3사 모두 합쳐서 설치완료한 기지국 개수

 

그것도 설치를 서울 및 수도권 위주로만 했습니다.

 

설치해야 할 기지국을 충분히 설치하지 않은 채 5G서비스 시작됐다느니 가입하라느니..

 

 

 

 

또한 4월 1일부터 가능했던 5G 개통으로 인한 단점은

 

1.

5G 이용의 최소 기본료가 5만원 대, 이에 따른 데이터는 8GB이다.

 

그런데 8GB는 스포츠경기 20분만 보면 순삭된다는 것..

 

비싸도 너무 비싸다

 

2.

단말기 값 아직도 너무 비싸다

 

3.

보조금 받으면 선택약정을 택할 수 없음

(소비자가 저렴히 이용할 수 있는 기회 박탈)

 

4.

보조금 더 주는 대신 고가 요금제로 몇개월 의무가입을 하라며 유도.

->폭리를 취함

 

 

이미 5G 단말기를 구입한 소비자는

요금은 비싸게 내면서 5G는 제대로 터지지가 않아서

 

어느 커뮤니티건 5G와 관련해서는 구입하신 분들의 불만글이 쏟아집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