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장애의 주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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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장애는 명상, 마음챙김 기술, 인지행동 치료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아야하는 만큼 사회불안장애의 두드러진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모든 사회적인 상황에 전반적으로 두려움


꽤 일반적으로 특정 사회적인 상황에서 긴장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청중 앞에서 발표를 해야하는 등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서가 넓고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나타나 고통스러우며 6개월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사회불안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 불안감이 부적절하다는 걸 본인이 알고있음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기인하는 두려움 또는 의심이, 비합리적이고 부적절한 경우에다가 실제로 발생한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거의 없는 경우가 그러합니다.

 

 

과거에 긍정적인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 대면하는 상황에서 뭔가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할거라고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3. 곤란스러움에 대해 매우 공포감을 가짐


어느 누구도 군중 앞에서 당황스럽거나 비판적인 피드백을 받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뚜렷한 불안 및 스트레스를 가지고 이 상황에서 뒷걸음질 치면서 공포스러워하면 사회불안장애의 증상입니다. 즉 상황의 실제 위험보다 비정상적으로 심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구별하기 쉽지는 않지만 불안 및 스트레스의 강도는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지의 여부에 있어서 단서가 될 것입니다.

4. 신체적으로 증상이 나타남


사회적 상황에서 긴장하면 속이 울렁거리기가 부지기수라면, 사회불안장애가 혹시 있는지 전문가에게 상담해봐야 합니다.

 

 

공황, 공포, 불안감의 생리적인 스트레스는 심한 땀흘림, 가쁜 호흡, 메슥거림, 심하면 어지러움이 있습니다.

5. 사회적 상황을 예상하는 것만으로도 공포스러움


수줍음이 많은 사람은 군중 및 사교모임이 본인을 지치게 만들기 때문에(혹은 그냥 가고싶지 않아서) 가급적 피할 것입니다.

 

 

그러나 매우 심한 걱정(앞으로 있을 사회적 상황에 공포를 느낌)은 근본적으로 사회불안장애가 있을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6. 대인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받음


내향적인 성향은 친구를 사귀기가 어렵습니다만, 사회불안장애를 가진 사람은 이것이 불가능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이미 형성된 친구 및 가족과의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거에 편안함을 경험했던 사회적인 관계에서 어려움 또는 붕괴를 경험하기 시작한다면, 불안장애의 흔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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