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용량과 평수 및 원룸 사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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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고르는법 및 알아야 할 점

제습기 용량 평수


사람이 있는 방에서 제습기를 일반적으로 안 틀기 마련입니다.

(안구건조증, 피부건조, 덥고 호흡곤란 위험)


실내 습도에 따라 따뜻한 바람이 나오기도 하고, 찬바람이 나오기도 합니다.

소음 없진 않습니다.(저소음 특징인 제품이 따로 있음)


주거면적이 작더라도 높은 제습능력의 제습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물통 비울 때 흘리지 않도록 물넘침 방지 기능이 있으면 좋습니다.


제습량이 많을 수록 제품 부피가 큰 편이며 전력소비가 많은 편입니다.


미니제습기의 경우 제조업체에 따라 성능이 시원찮은 경우가 있으므로 

그럴 바엔 조금 지출을 더 해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사는 것이 낫습니다.


취침시 제습기를 계속 가동시켜서는 안됩니다. 인후염 위험


'제습능력'과 '물통 용량'은 다르다

보통 제품명에 10리터, 16리터 이런 식으로 표기돼 있는데


이것은 '일일 제습능력'에 해당됩니다.


위닉*의 제품을 예로 든다면 

제습능력 16리터짜리 제품의 경우, 실제 물통의 크기는 최대 6.5리터 정도가 됩니다.

제습능력 10리터짜리 제품의 경우 실제 물통의 크기는 3리터입니다.


또한 동일한 제습능력 10리터짜리 제품이더라도 물통 크기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제습기 용량 평수

원룸 미니제습기 사용 후기

'원룸 제습기'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오픈마켓에서 2리터짜리 기준 10만원 대에 제품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2리터짜리 사용결과, 원룸에 빨래 널어놓고 제습기 작동시키면 금방 마를수 있어서

실내에 오래 머무는 눅눅함을 없앨 수 있습니다.


빨래 말리기에 매우 탁월합니다.


또한 씻고 난 후 화장실 앞에 제습기를 위치시키고 작동하면

화장실 천장 곰팡이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미니제습기 전기요금: 800ml 기준으로 한달 내내 작동시켜도 2500~3000원 수준이라고 합니다.(마모스)


미니제습기 단점: 

1. 전원 온/오프 기능밖에 없어서 너무 단순하다는 것.

2.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겨울에 작동이 잘 안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즉 기온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이런 결함이 있는 제품인지는 미리 알 수 없으니 폭풍검색을 하는 수밖에..


제습기 용량과 평수

단어에 혼선이 빚어지는데요.

구매시 흔히 말하는 '용량'이란 물통용량이 아니라 제습능력이겠습니다.


특별히 습기가 두드러지는 집이 아니라면,

주거면적(평 기준)의 절반이 되는 값이 제습능력인 제품을 고르면 적당합니다.

(예를 들어 30평 면적이라면, 제습능력이 15리터정도가 되면 되겠습니다.)


원룸인데 전반적으로 습한 편이면 16리터도 무난합니다.

12평 기준 10리터도 무난합니다.


반지하에 거주하는 경우 제습기 효과를 못 누립니다. 왜냐면 반지하이기 때문에..환경 특성상 습기가 계속 올라옵니다.


제습기는 사람 있는 방에 틀어놓는 건 좋지 않으므로

작동시 잠시 피해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원룸은 피할 데가 마땅지 않습니다.


용량이 클 수록 건조가 빠릅니다.

빨래 한두번 널면 수통이 의외로 금방 꽉 찹니다.


16리터 정도는 용량이 큰 편에 속하는데, 장마철 아닌 때에 하루종일 틀어놓을 수 있습니다.


제습기 가격대

유명한 브랜드 제품의 경우 용량 및 성능에 따라 20만원~40만원까지입니다.

미니제습기의 경우 10만원 미만도 있습니다.


10리터와 16리터의 가격은 10만원 가량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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