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손목시계 병행수입 구매사례 및 AS입니다(월드워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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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수입이란?

명품 손목시계 병행수입


표면적인 의미로 병행수입과 백화점제품의 차이는 유통방식이다.

즉 명품 브랜드에서 한국의 회사에 독점 판매권을 줌으로써 공인한 것이 아니라,

일반 판매업자가 물건을 해외에서 직접 수입하는 것이다.


병행수입 업체도 가지각색인 곳이 많아서 

유명하거나 판매신용도가 높은 업체를 알아봐야 한다.

해외구매영수증이나 수입관련필증을 주는 곳은 믿을 만하다.


카메라의 경우 오픈마켓에서 병행수입이라고 표시하고 파는 것 중에는

중고 정품을 사다가 파는 매물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매를 꺼려할 수밖에 없다.


병행수입 제품 구매의 위험성

가품 위험이 매우 높은 것이 병행수입이다.


아직까지도 한국은 가품을 병행수입 정품이라고 충분히 속일 수 있는 구조이다. 

이것이 가능하기까지의 과정은 


첫 번째, 

동남아시아 가품 제조지에서 유럽권으로 짝퉁 물건을 보낸다. 

두 번째, 

이 짝퉁물건은 유럽 소재 제품으로 둔갑하며,

이 짝퉁물건을 유럽 주소에서 한국으로 [개인통관물]로해서 보낸다 

세 번째, 

받는사람은 발송처에 유럽에서 온 걸로만 표시되니까 진짜 유럽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구나 하고 속기 쉽다.


해외브랜드의 공식 한국지사에서 AS가 안되는 이유는, 단지 병행수입 때문만이 아니고, 

제품의 유통방식이 불법일 위험이 다분하므로,

일일이 검수해 진품 판별을 내리는 비용과 시간이 상당히 소모되기 때문이다.


명품 브랜드는 이 유통구조를 알기 때문에 해외 공식 구매처가 아닌 곳에서 들여온 제품은 

AS나 상품등록 자체를 안 해준다.


보증서도 조작가능한 세상인데 병행수입은 소비자가 쉽게 믿기 어렵다

한국에서 독점 판매권을 가진 것으로 인증된 판매처에서 사는 것이 확실한 진품을 사는 방법이다.


브랜드 직영 매장이 아니라면 전부 병행수입 제품이다.

즉 아울렛 내에서의 편집샵인 경우에는 병행수입 제품인 것이다.

명품 가방 병행수입


병행수입제품 구매 사례

사례1

병행수입업체에서 가방을 구매했더니

그 업체에서 자체 제작한 보증서카드를 줌

->as도 공식 브랜드 취급점이 아니라, 병행수입업체에다가 맡겨야 한다.


사례2

백화점을 통한 as는 불가하다.


시계의 경우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as맡길때는 as센터에 직접 가서 맡긴 후 택배로 수령한다.

착불비가 소요되고 번거로우니 시계의 경우 백화점에서 사는 것이 낫다.


사례3

오픈마켓에서 [보증서 제공여부]에 '월드 워런티 카드 제공'이라고 써있더라도

무상 AS를 못 받는 경우가 있다.

그 말은 즉, 월드워런티 카드에 정품을 인증한다는 내용은 있지만, 

무상 AS된다는 내용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픈마켓에서 구매시 '월드 워런티 제공'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다면

문의처에 전화해 물어봐야 한다.

그리고 공식 AS센터에 맡기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명품 손목시계 구매 방법

크게 면세점, 병행수입업체, 백화점 세 종류가 있다.


명품 손목시계 A/S

제품보증서가 있어야 수리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보증서 없으면 유상수리)


병행수입 제품의 경우 국내 정식판매로 명품브랜드와 계약한 업체가 아니기때문에 

본사에서 AS받기가 힘들다.


단 구*의 경우, 병행수입 제품을 공식 AS센터에서 유상으로 맡길 수 있다.


1. 백화점 접수

백화점 또는 면세점에서 구입한 경우, 백화점을 통한 A/S 접수가 가능하다.

(백화점이 소비자 대신 A/S센터에 물건을 맡긴다.)

(면세점 구매의 경우, 원칙적으로 백화점을 통한 AS가 불가한 브랜드가 있다고 하니 따로 문의해야)


2. 소비자가 직접 공식센터 방문 접수

병행수입제품이 월드워런티 정품이라면 A/S접수가 가능하지만,

국내정식판매처인 백화점구매가 아니기 때문에 백화점을 통한 접수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소비자가 A/S센터에 직접 가서 접수한다.


<참  고>

※구* 손목시계를 병행수입하는 한 업체에서 안내하기를,

만약 가품인 경우 A/S접수센터에서 강제회수하기 때문에

가품 여부를 알고싶으면 센터에 문의하라고 한다.

접수시 반드시 보증서를 지참해야 한다고 한다. 


※오리* , 세이* 손목시계의 경우(대부분의 시계 브랜드가 아마도 해당..) 

백화점이 아닌 면세점에서 구매시, 백화점에서 시계줄 조절 및 AS를 받을 수 없다.

즉 소비자가 직접 공식 AS센터에 가서 AS를 맡겨야 함.


※한국에 공식적으로 들어온 브랜드가 아니라면, 공식 수입원을 통해 AS를 받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그런데 프레드릭 콘스탄* 시계의 경우, 한국 공식수입업체에서 구매하지 않은 시계는 AS를 안해준다.


이 경우는 월드워런티가 있는 브랜드이지만 한국에서는 이것이 제외되는 상황이다.


병행수입 제품 정품(진품 vs. 가품)인지 확인하는 방법

1.

일반적으로 AS센터는 말그대로 AS를 해주는 곳이지, 정품 가품 감정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소비자가 제품의 AS를 맡기면서(ex. 시계줄 길이 조절) 가품인 경우는 되돌려보내야 하기 때문에

AS절차 중 하나로서 정품 감정을 하는 것이다.


2.

또는 중고거래 시 판매자가 지정한 감정처 말고,

명품시계를 전문으로 매입하는 곳에 찾아가 '이 시계 팔면 얼마나 나오나요'라고 의뢰를 해서

매입가격을 얼마나 부르는지를 확인하여 가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월드워런티가 있는 명품브랜드 vs 아닌 브랜드

월드워런티의 경우, 해외 어느 공식 판매처에서 제품을 샀는지와 상관없이 

진품이라면 해외 어디서든 AS를 맡겨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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