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형이 아닌 얼음정수기 단점입니다.
- 이용·사용 시 유의점
- 2019. 6. 26. 20:32
직수형이 아닌 얼음정수기 단점
(아래 내용은 최근 6개월 내에 출시된 신제품에 대한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
(최근 기업들이 아래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신제품을 출시했는가에 대해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구매 또는 렌탈 시에는 반드시 사용후기, 인터넷 뉴스를 검색해 제품별로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1. 소음
얼음 제조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소리가 매우 시끄러움
낮이든 밤이든 얼음 떨어지는 소리 나면 방해됨
(처음엔 적응 안 될 수 있으나 나중에는 익숙해지면 그러려니 하게 된다)
기계 안에 만들어진 얼음을 빼서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녹을 때의 소리가 큼(청*)
2. 폭염일 땐 얼음이 금방 녹는다
냉동실에서 언 것처럼 단단함의 정도가 강하지는 않음(S*).
연식이 2년 정도 되자 폭염일 때 얼음이 얼리지가 않아서 점검요청했더니
방문기사 와서 폭염때문이라고 하여 반품한 사례(웅*)
폭염일 때 얼음크기가 작게 얼려져서 AS받은 사례가 있음.
(기계 이상 때문이 아니었고 기온이 심히 올라가면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함.)
3. 내부 얼음보관하는 곳이 파손되는 경우 물이 바깥으로 새 나온다
4. 전기세
에너지효율이 1등급이 아니면 요금 그렇게 저렴하진 않음.
5. 위생상 관리가 완벽치 않음
얼음보관통(일명 아이스룸)까지 살균해주는 정수기가 현재까지 거의 없음(6월 26일 현재 아이스룸 살균 기능은 S*뿐이다).
얼음보관통 관리 소홀히 할 시 곰팡이 낄 우려 발생(얼음이든 물이든 습한건 매한가지이므로)
(얼음 담기는 통에 곰팡이 생겼던 게 보도됨.)
작년 하반기 '청* 이과수 티니' 얼음 토출구에 곰팡이가 발견 됨.. 방문 직원이 애초에 꼼꼼히 관리해야 하는데 곰팡이를 발견한 소비자가 이곳을 청소해달라고 하니 그제서야 관리해준 사례. 본사에 항의했더니 매뉴얼이 있더라도 방문 직원이 안 지키면 어쩔 수 없다며 오리발.
6. 잔고장
얼음이 잘 안나오다가 갑자기 쏟아져 나와서 바닥에 물이 흥건했던 경우가 있었음(S*).
7. 물이 흐르는 곳 어디든, 언제든 발생가능한 세균과 물때(특히 수로관)
그 외 사항
렌탈비:
월 3만원이상
전기요금:
에너지효율 1등급인 경우 2천원
각얼음 크기는 웅*이 청*보다 더 크다
분쇄얼음, 각얼음이 모두 되는 기계가 따로 있다.
온수 기능은 '순간온수'기능이 있어야 전기세가 절약된다.
(이 기능이 없으면 온수 안 쓸때도 온수를 만들기 위한 온도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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