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으로 크론병 증상이 완화된 사례입니다(연구결과).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채식은 크론병을 완화하거나 더 나아가서 치료할 수 있음이 나타났습니다.

크론병 채식


크론병은 만성적인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며 이 점이 크론병을 치료하기 까다로운 질환 중 하나라고 언급되도록 만듭니다.


크론병에는 여러 원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유전, 식단, 환경적 노출, 면역, 장내 박테리아 분포의 불균형 등입니다.


크론병을 가진 사람들 중 10% 만이 표준 약물을 사용해 완전히 치료될 수 있다고 합니다.


환자들 중 50%가 크론병 진단을 받은 후 10년 내에 소장 절제, 회장루 형성술, 결장아전절제술 같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Nutrient'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사례 연구에서는 

크론병이 있는 젊은 남성이 육류 및 가공식품을 완전히 배제하고 채식을 한 결과 

완전히 치유되었음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채식이 더 건강히 오래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확실성이 증가된 근거로서 작용합니다.


하지만 많은 의학 전문가들은 이 사례만으로 채식이 크론병을 효과적으로 치유하는지를 파악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연구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크론병 완화 사례 - 채식과 장


한 환자는 수년 간 심각한 복부 통증, 설사, 오심, 궤양을 겪고 난 후에야

20대 후반에 크론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1년 이상의 정맥요법도 유의미한 효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의 증상은 약물 사용으로 약간 개선됐지만, 지속적으로 피로, 더부룩함, 복부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육류, 유제품, 가공식품을 배제하고 곡물, 콩류, 과일, 채소가 풍부한 채식 기반의 식사를 한 후로

그의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했고 임상적으로 증상이 완화됐습니다.


6개월 간 채식 기반의 식단을 진행한 후, 장 점막은 치유됐으며 

크론병의 징후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18개월 후, 그는 어떠한 재발 또는 악화를 겪지 않았으며 약을 끊을 수 있었습니다.

크론병 채식


식이섬유 섭취

채식이 소화질환 문제를 해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라고 몇몇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식이섬유를 먹으면 발효과정 전반에서 다양한 미생물 체계가 만들어지도록 도와줍니다.

장내 유익균은 식이섬유를 먹고 증식하기 때문입니다.


식이섬유의 발효로 인해 단쇄지방산이 형성됩니다. 

단쇄지방산은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 및 성장을 강화하도록 이뤄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장 손상 및 염증을 유발하는 다른 종류의 세균으로부터 

체내 장을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됨으로써,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토록 해 주며 정상적인 장 운동을 만들어줍니다.


채식 효과는 개인차가 있다

채식에 대한 효과는 질환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작용하는 양상은 다른 사람에게 작용하는 양상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크론병이 발생하는 매커니즘을 완벽히 규명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약이더라도 개인이 반응하는 양상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채식은 약물과 같은 치료요법을 대체할 수는 없으며, 보완할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채식을 하면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아지지만, 

식단만으로는 크론병 및 궤양성 장염을 치료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채식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먼저 전문가와 상의하여 

체질별로 적합한 식단을 구성하고, 영양결핍을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

하지만 채식이 장에 특정적으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채식으로 증상이 개선된다는 것이, 이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음과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증상의 개선만으로는 크론병 상태의 장내 점막을 치유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크론병의 치유 정도는 장내 점막의 상태가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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