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요가 단점, 위험체온 및 하면 안되는 경우입니다.

미국운동학회(ACE)가 2015년 발간한 연구에서는 핫요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연구 내용에 의하면 90분 강좌 동안, 핫요가를 하는 건강한 사람들의 체온은 꾸준히 올랐습니다.

참여자의 체온은 39.4 ℃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의사가 위험하다고 언급한 한계점인 40℃에 가까스로 못 미칩니다.

 

핫요가가 잘 안맞거나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어느 정도의 열까지 견뎌야 하는지가 의문점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운동학회는 초보자에게 전통 요가 또는 다소 낮은 열기의 핫 요가를 시도하라고 권고합니다.

 

2013년 미국운동학회의 이전 연구에서는 핫요가를 다소 낮은 온도에서 실시했더니

체온상의 위험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핫요가 참여자는

 속이 메스껍거나,

몽롱하거나

혼미함을 느낄 경우

핫요가를 중단하고 공간을 떠나야 합니다.

 

핫요가는 비록 방이 덥더라도 적절히 수분을 공급하면 감당할만한 열기라고

핫요가 관련 논문을 저술했던 앨리슨 리셀 강사는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참여자들은 높은 온도가 익숙해지기 어렵습니다.

 

임신기 여성,

당뇨,

어떠한 종류의 심혈관 질환을 가진 분들은

핫요가를 해서는 안된다고 미국운동학회는 권고합니다.

 

다만 임신기 여성이 핫요가에 능숙하다면, 이는 임신 이전에 몇 년 전부터 해온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질환을 가진 분들은 합병증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핫요가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또한 핫요가를 하는 동안, 몸의 감각에 신중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