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소독약 종류별 용도, 주의사항입니다.

아래의 소독약은 상처의 2차감염(=덧남)을 예방함이 목적입니다.

이물질이나 세균에 노출된 상처에 소독약을 사용합니다.

상처를 직접적으로 치유, 회복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사용시 상처에 직접 닿으면 상처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상태와 다른 상처 범위에 직접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상처면이 아닌 주변 부위에, 기능에 맞는 소독약을 바릅니다. 

기억합시다

'소독제를 상처조직에 직접 바르면 자극이 된다'는 것!!


어린이 상처에 그나마 덜 자극적인 상처 소독제는

솔트액, 포비돈요오드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상처에 많이 사용하거나 자주사용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상처가 따가워 자극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사용하면 안좋습니다.(모든 약이 그렇지요.)


상처가 심하거나, 상처범위가 넓거나, 화상의 경우에는

직접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병원 처치가 우선입니다.

상처 소독약 종류

(멸균 생리식염수! 하나씩 뜯어서 사용하고 현재 2개 남았습니다.)

상처에 사용하는 소독약 종류

과산화수소수(비추천)

1. 성질:

 1) 무색, 무취

 2) 바르면 하얀 거품(산소방울)이 일어남(이것이 소독효과를 냄)

 3) 금속을 부식시킴.

 4)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안 그러면 변성 우려)

 5) 바르면 엄청 따가움.

2. 용도:(상처엔 X)


3. 주의점:

 1) 화상에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2) 상처에 자극됨(특히 어린이에게 사용하지 X. 다른 순한 소독약도 있는데 굳이 이걸 사용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3) 정상세포까지 손상될 우려

 4) 포비돈요오드액과 함께 사용해서는 안됩니다(약물 간섭 부작용)

 5) 다른 효과좋은 소독약이 많아서, 과산화수소수는 사용하지 않는 추세. 빨래 표백등에 사용되기도 함.


소독용 에탄올(비추천)

1. 성질:

 1)상처조직에 자극됨

2. 용도:아래 용도에 더 적합합니다.

 1) 손 소독

 2) 주사 전 피부 소독

 3) 의료용 기기 소독

 4) 가볍게 베인 상처(혈당체크 용도에 비슷한 정도의 상처형태)

 5) 귀 뚫은 뒤 귀 소독

 6) 신생아 배꼽 소독에 사용 가능


3. 주의점:

 1) 소독용 에탄올 중 '이소프로필알콜 농도가 70%'인 것이 그나마 자극이 덜함.

 2) 정상세포 손상 우려

 3) 원래부터 손상된 피부 소독 목적이 아님.


**알콜솜은 가벼운 상처까지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솜의 알콜도 에탄올이므로, 손이 닿는 물건의 소독 용도가 가장 적합합니다.(휴대폰, 손잡이, 문잡이 등)


포비돈요오드액

1. 성질: 

 1) 포비돈+요오드

 3) 주성분이 요오드.

 2) 피부 or 점막에 자극이 적음

2. 용도: 

 1) 상처

 2) 수술부위

 3) 주사 or 카테터 부위의 소독

 4) 세균 or 곰팡이 감염


3. 주의점:

 1) 장기간 사용시 피부에 색소 침착

 2) 약물의 흡수로 인한 갑상선 부작용 위험

 (상처가 광범위 or 화상 부위가 넓을 때 or 장기간사용시)

 3) 개인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음.

4. 사용해서는 안되는 경우

 1) 갑상선 질환

 2) 영아(6개월 미만)

 3) 신생아(배꼽소독 포함)

 4) 임산부



솔트액, 세네풀액( ⊂복합제 소독약)

(두 약품 모두 함유된 성분 종류는 동일하나 농도가 다름)

1. 성질:

 1) 무색

 2) 자극적이지 않음.

2. 용도:

 1) 상처 주변 살균,소독(벤잘코늄염화물)

 2) 지혈(나파졸린염산염)

 3) 통증 감소(디부카인염산염(국소마취성분))

 4) 염증 완화(클로르페니라민)


3. 주의점:

 1) 성분에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음.

 2) 어린이에게 사용시 보호자가 반드시 주의 감독해야 함.

 ->디부카인이 국소마취 성분이므로, 만 2세 미만의 아이는 주의해야.


깨끗한 상처(이물질 또는 세균이 들어갔을 염려가 없는)의 경우에는

식염수 세척이 상처에 가장 자극을 덜 줍니다.

(약국에 가서 '일회용 멸균생리식염수' 달라고 하시면 1번씩 쓸 정도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염수가 없다면 흐르는 수돗물로 소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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