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주스와 노니원액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이번 포스팅은 노니주스와 노니원액의 차이점, 제품별 표기 비교분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1. 공통점

액상식품

 

2. 차이점


1) 주스:

원액의 맛을 중화시키는 목적으로 첨가물 등이 사용됨

 

2) 원액(=농축액,농축 액기스):

주스보다 노니 함량이 높은 편
음용 시 조금씩 점진적으로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
맛, 냄새가 주스보다 더 진하다.


즉 노니주스는 노니 말고 다른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노니 고유의 이상하고 고약한 맛을 없애기 위해 설탕 등 첨가물이 혼합됩니다.

 

그러다 보니, 노니원액은 노니주스보다 노니 고유의 함량이 높고,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서 노니의 맛, 냄새가 상대적으로 크게 남아있습니다.

 

(최근에 노니 액상식품을 먹고 맛있다, 달다 의 후기가 있다면
이는 노니 원액을 섭취한 게 아니라, 주스 또는 혼합물을 섭취한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노니주스'와 '노니 원액(농축액,액기스)'를 혼동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별에 차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장 정확하게 구별하려면,

원재료 및 함량이 쓰여있는 제품의 '성분표시' 라벨을 읽어야 합니다.

 

노니 주스이든 노니 원액이든 중요한 것은 '노니' 고유의 농도입니다.

노니 효과를 보려고 섭취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원재료 및 함량'을 보면, 성실히 표기한 회사인지의 여부도 알 수 있으며
주스인지, 발효액인지 농축액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3. 제품 표기 비교분석

 

그러면 제품에 표기된 내용의 예시를 구매하는 관점에서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1) 제품A
식품의 유형: 과채주스
원재료 및 함량: 노니주스 100%

 

2) 제품B
식품의 유형: 액상차
원재료 및 함량: 노니추출농축액 100% (고형분 10%이상, 인도네시아산)

 

>>분석1: 그래서 원재료가 얼마만큼?


원래 식품정보 표기시에는 원재료가 얼마나 쓰였는지까지 표시해야 하는데,
여기는 단순히 노니주스라고만 표기했습니다.


원액과 첨가물이 들어간 혼합물일텐데
원액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써 있지도 않고..분명히 회사마다 다를텐데 말입니다.


소비자들이 구매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원하는데,

회사 편의대로 적어놓아서 소비자를 번거롭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형분 함량에 대해 따로 QnA로 문의하면 확실히 알 수 있겠습니다.

 

>>분석2: '고형분' 이란?


제품B에 쓰여진 '고형분'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고형분:

액상으로 가공된 제품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킨 후, 잔존하는 고체형태의 성분을 최초 분량대비 백분율로 표시한 것.

 

쉽게 이해하자면, 노니원액의 농도를 뜻합니다.
따라서 고형분 함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노니 함유량이 높은 제품입니다.


4%, 7%, 10% 등 다양하게 있으며, 10%인 제품은 드뭅니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고형분 표기가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즉, 노니 원액을 구매시, 반드시 고형분의 함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분석3: 식품의 유형

 

제품 A는 식품의 유형이 과채주스이고 B는 액상차 입니다.

두 유형의 차이는 정확히 무엇일까요?

 

과채주스: 과일 또는 채소를 압착, 분쇄, 착즙 등 물리적으로 가공하여 얻은 과채즙 또는 이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한 것(과채즙 95%)

액상차: 식물성 원료를 주원료로하여 추출 등의 방법으로 가공하거나, 이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한 시럽상 또는 액상 식품

 

핵심적인 차이는 공정 방식, 정제수 함량입니다.

 

과채주스는 쉽게 이해한다면 '갈아만드는' 공정에 상당하는 과정들로 만들어져서

미세 과육들이 씹히는 식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추가 공정으로 여과장치로 과육들을 거른다면, 아무것도 씹히는 감이 없습니다)

 

정제수를 5%이상 포함하면 '액상차'로 분류합니다. 즉 정제수 함량을 강화한 것입니다.

(가열의 유무로 두 종류를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과채주스 중에서도 저온가열된 형태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채주스 유형은 단가, 유통, 보관을 기업이 관리하기 쉽지 않은 반면,

액상차는 농축액으로 만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용이합니다.

 

둘 중 어느 유형이 더 건강하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정제수 첨가를 꺼리는 분들은 과채주스 유형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4. 시중판매 제품들의 식품정보 표기 예시

기업들이 식품제조 관련 법에 근거하여 이 내용들을 표기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표기를 보고 난해한 내용은 다시 검색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직까지는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아래 사진은 구매했던 액상 제품의 표기가 개인적으로 궁금하여 찍어보았습니다.

 

(근데 함정인 건.. 제가 적은 내용과 뭔가 관계없이 표기돼있는 듯하네요..혼란..@_@)

 

적어도 '노니'에 관해서는 위의 내용을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아침에 주스'(노란색 병)와 '오미자원액'(검붉은색 병) 비교입니다.

 

두 제품 모두 고형분 함량이 표기돼있습니다.

 

오미자 원액은 생오미자, 유기농설탕 으로만 구성됐는데도 식품유형이 '다류(액상차)'입니다.

('액상차' 유형이 고온에서 가열된 것을 말한다는 설명이 틀렸다는거 아시겠지요?)

 

반면, 오렌지주스는 전체 용액 중 정제수가 많은 양을 차지하는데도

(재료명에서 가장 먼저오는 성분이 가장 많은 성분입니다.)

'과채주스'가 식품유형입니다.

 

과즙이 95% 이상인 것을 '과채주스'라고 말하는데요.

무엇을 100으로 기준잡았다는 걸까요? 바로 과채 유래성분을 100%로 설정한 것입니다.

(전체 용액을 100으로 잡았다는 것이 아니고요.. 전체 용액인 거라면 농축과즙은 18%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용액 중에서 과채 성분만을 따로뽑아 100으로 잡았을 때,

이 중 과즙의 함량이 95% 이상이라면 그것이 과채주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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