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소비를 해야하는 이유와 사례입니다.

매년 자연환경을 지키려다가 살인되는 희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해보다 다음 해가 더 악화되는 상황입니다.

 

2017년에는 자연환경을 지키려다가 20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공식적으로 보고된 인원이며 실제로는 더 많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본인의 땅을 지키려고 노력했을 뿐이었습니다.


라틴아메리카는 살인사건 중 60%가 발생해 환경수호자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입니다.
브라질은 매 년 발생하며 가장 공식적인 사망자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콜롬비아가 그 뒤를 잇습니다.

 

브라질에서 소총과 대형 칼을 사용하는 농부들은
Gamela 토착민을 무력으로 공격해 2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그들 중 일부는 손이 잘렸습니다.

 

한편 콜롬비아에서는 한 농부가 팜유, 바나나 플랜테이션 농장에 빼앗긴 토지를 달라고 항의하다가
불법무장단체에 의해 14발의 총상을 입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의 환경수호자 사망자수가 가장 많으며
2017년에는 48명이 발생했는데 희생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필리핀 대통령이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군대를 배치하는 등
비인간적인 통치가 큰 원인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은

기업식 농업 자본가가 이윤을 탐욕스럽게 취하다보니

토착민의 토지를 강탈 또는 무력으로 점유해
싸게 생산하여 비싸게 팔아 큰 차익을 남기기 위해 자연을 무분별하게 훼손하기 때문입니다.

생활제품과 관련된 폭력


대부분의 무자비한 살인은 소비재의 많은 원료와 관련한 이윤추구 때문에 발생합니다.

 

팜유가 그러한 원료인데, 가공식품, 비누, 화장품, 세정제에 쓰입니다.
소고기, 코코아, 커피, 차 또한 그렇습니다.

 

값싼 제품을 찾으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특히 식품 그리고 화장품, 생활용품에 팜유같은 것이 포함되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값싼 제품은 섬유산업에서도 그렇지만
비윤리적인 공급망과 환경훼손, 심지어 어떤경우는 살인까지 내포합니다.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먼 곳의 일이니 어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런 폐해들을 저지하는 한 가지 방법이 바로 윤리적 소비입니다.

 

깨어있는 소비자가 비도덕적이고 폭력적인 시스템을 거절하는
최소의 실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거래매장에서 생산자와 직거래로 이뤄지는 상품 고르기
2. '유기농 인증', '공정 무역', '열대우림 동맹', 'UTZ(공정무역)'이 적힌 제품 소비하기
3. 홈메이드 또는 핸드메이드 제품 고르기
4. 텃밭 가꾸기 또는 공동체 밭에 땅 조각 공유받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