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토 색깔 증상 및 구토하는 이유입니다.
- 자연 속의 사람
- 2019. 4. 24. 18:34
강아지 토 색깔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색깔에 따라 증상 문제도 다릅니다.
액체 토사물의 양상
거품이 일고 끈적하거나 또는 투명한 구토는,
음식물이 소화된 것을 포함하는 구토와 구별해야 합니다.
몇몇의 경우, 노란색 또는 투명한 액체 토사물은
섭취한 음식과 전혀 관계없는, 완전히 다른 의학적인 문제입니다.
액체 토사물과 반고체 토사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액체토사물은 종종 심각한 기저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반면 알갱이나 덩어리 진 토사물은 섭취한 무언가 때문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액체의 경우 역류성 식도, 신장, 간, 췌장 또는 심각한 위염이 원인이지
음식물이나 자극물 때문은 아닐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액체라고 하여 항상 구토인 것은 아닙니다.
개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침을 흘리기도 하며
침이 입에서 새기도 합니다.
하지만 침이 나온 후 위장에 있던 내용물이 배출된다면 이것은 구토입니다.
견주들이 구토에 관해 흔히 하는 실수 중에는
개가 격하게 기침을 하여 입에서 흰 거품을 제거한다면
이는 기관지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알갱이나 덩어리가 있는 경우
덩어리 진 구토에서의 덩어리가 음식물인 경우,
위에서 매우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즉 음식물이 소화될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빨리 먹었거나, 먹은 후 곧바로 뛰어다니는 경우입니다.
반면 알갱이 진 구토의 경우
소화가 발생했으며, 위에 음식물이 한동안 머물렀음을 의미합니다.
만약 반려견이 들썩거리며 구역질을 한다면
음식은 부분적으로 소화됐으며 어느정도 유동액이 되었고
구토에 알갱이 중 출혈된 것이 보일 수 있습니다.
알갱이는 원두가루처럼 보이거나 선혈일 수 있습니다.
언제 병원에 가야할까?
강아지 구토는 매우 일반적이며,
가장 흔한 원인은 위염 또는 자극물을 섭취입니다.
잡초, 부패물, 상한 음식, 종이, 뼈와 같은 것 등입니다.
전반적으로 위염은 그리 해롭지 않으며
일회성의 구토는 가정에서 처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복되거나 만성 구토를 경험한다면
견주는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강아지가 무기력해 하며, 복부를 만지면 아파한다거나
음식을 거부하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구토증상을 빼놓고는 일상적으로 활동한다면
추후 변화를 지켜봐도 좋을 것입니다.
여타 증상이 없다면, 음식 및 물 배식을 미루고
12~24시간을 지켜보도록 전문가들은 권고합니다.
그 이유는 구토 후 위벽이 자극된 상태이며
섭취된 무언가로 인해 더 구토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에 휴식을 주기 위해 배식을 하지 않습니다.
통제된 단식 후에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서서히 조금씩 배식합니다.
이러한 음식에는 조리된 닭고기와 쌀, 무지방(저지방) 코티지 치즈입니다.
강아지가 이것을 먹고 토하지 않는다면, 점진적으로 일반식을 배식합니다.
전문의사의 경험적 방법으로는, 강아지가 설사를 하거나 쇠약해 보인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개가 어리거나, 노쇠하거나, 기존에 질환이 있다면
구토하는 즉시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탈수의 경우 병원에 즉시 가지 못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개가 탈수되면 몸의 필수기능이 파괴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구토와 역류의 차이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구토와 역류는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구토는 강력하게 위 및 상부 장관의 내용물을 내뿜습니다.
구토는 노란색 담즙 또는 부분적으로 소화된 음식물이 포함되며
신 냄새가 일반적으로 납니다.
반면 역류는 식도에 있던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들이 약하게 입으로 분출됩니다.
역류는 복부에서 밀어올리는 힘이 아닌 반면
구토는 복부 내용물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역류는 섭취후 즉각적으로 발생하지만
구토는 섭취 후 수 시간이 지난 다음 발생합니다.
강아지가 구토하는 이유
위장 문제가 가장 흔한 구토 이유입니다.
1.위염 또는, 2.상한 음식이나 쓰레기, 독소를 가진 식물이나 잡초를 먹었거나, 3.너무 빨리 먹은 경우, 4.먹은 즉시 운동했거나 5. 염증성 장질환, 6. 복부팽만 7.이물질로 인한 폐색 을 포함합니다.
또한 드문 경우 8. 차멀미도 있습니다.
구토는 상황이 심각함을 상징할 수도 있습니다.
9. 신장, 간, 췌장 질환같은 생리적 문제로 인한 부차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신부전은 암모니아를 증가토록 하여 배탈을 유발할 수 있고
위와 연결된 내장기관의 염증 역시 배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10. 신경학적 문제가 원인일 수 있는데, 귀 질환, 뇌종양, 뇌막염일 수 있습니다.
혹은 11.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극도의 공포감, 불안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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