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페인트칠 준비물 및 주의할 사항입니다.
- 이용·사용 시 유의점
- 2019. 3. 26. 16:06
페인트칠 준비물 및 페인트칠 할때 주의할 점
(방 1칸 기준, 중요도 높은 것부터 나열)
브러시 브러시 컵 롤러 트레이 트레이 씌울 비닐
마스킹 테이프 커버링 테이프 사포 실리콘 건 실리콘(팬 부분 메울때)
퍼티(밑작업) 스티커 제거제 글래드랩(페인트통 밀폐)
전동드릴(나사못 제거) 장도리(못 제거)
물 뿌리개(롤러 적시기) 장갑 모자(두건) 막 입는 옷
(**수성페인트 사용의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바싹 마른 롤러는 사용하지 마세요.
시작하기에 앞서, 롤러 표면에 물을 묻히려고 할 수 있습니다.
롤러 표면이 물에 약간 젖으면 친수성에 의해 페인트를 빨아들이며, 사용하기 알맞은 점도가 됩니다.
(바싹 마른 롤러에 페인트를 곧바로 묻히면 롤러에 페인트가 과하게 묻어 적정량 이상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물을 너무 과하게 축여서는 안됩니다. 종이타올 등으로 과도한 수분을 제거해 롤러에서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여야 하며 약간 축축한 상태면 충분합니다.
(셀프로 도장하는 분들은 분무기로 롤러를 축이기도 한다네요)
2. 서로 다른 재질에 한 종류의 롤러만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가장 적합한 롤러란, 사용용도와 페인트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마감 용도로 1cm 두께의 롤러커버가 무난합니다.
그러나 고광택(유광) 페인트의 경우 0.6cm 두께의 얇은 롤러커버를 사용해야 합니다.
벽돌같은 질감의 벽에는 1.2~2cm 두께의 커버로 모든 구석과 틈을 채웁니다.
3. 페인트 브러시(솔,붓)를 페인트통의 가장자리에 닦아내지 마세요.
이는 고쳐야 할 가장 흔하면서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행하면, 사용을 끝낸 후 페인트통을 뚜껑으로 닫을때나 열때 매우 불편합니다.
브러시의 양을 덜어낼 때는 안쓰는 통을 사용하든지 하며, 정 불가피한 상황일 때는 붓의 털을 페인트 통 안쪽에 닿도록 두고 톡톡 덜어냅니다.
4. 페인트 브러시의 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담그지 마세요.
페인트의 양은 털 높이의 중간정도까지 묻히는 것이 적당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페인트를 낭비할 수 있습니다.
5. 붓질 한번에 가급적 길게!
가운데에서 페인트칠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 획을 그을 때 팔 길이만큼 길고 부드럽게 칠합니다.
6. 사용하지 않는 기간을 고려
페인트 액과 도장도구를 다음날 사용할거라면,
페인트의 경우 밀봉 가능한 뚜껑으로 닫을 수 있는 통에 넣어 서늘한 곳에 둡니다.
(페인트 뚜껑과 통이 맞물리는 곳에 페인트액이 묻어있다면 굳어서 잘 열리지 않을 수 있으니 비닐로 감싼 후 뚜껑을 덮도록 합니다.)
도장도구의 경우 페인트가 적용됐던 부위를 물티슈로 감싸는 등 굳지 않고 촉촉함이 계속 유지되는 형태로 둬야 씻어낼 필요없이 다음날 사용가능합니다.
도장도구는 당분간 쓸 일이 없다면 반드시 세척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0~35℃의 상온에서 밀폐보관
겨울철 페인트가 굳은 경우 자연히 해동되도록 놔둬야 함(가열 등을 하면 페인트가 변질)
**페인트 버리는 방법
많건 적건 물에 절대 흘려버리면 안됨(수질오염!! 물은 돌고 돕니다)
1. 양이 적은 경우(페인트가 용기 바닥으로부터 6mm미만)
헝겊, 신문지 등에 적셔서 버립니다
2. 양이 많은 경우(페인트가 용기 바닥으로부터 6mm이상)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 따로 버리거나, 지역에서 지정한 수거업체를 통해 수거함
( 지자체마다 다르니 각 지자체 환경과(자원순환과)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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