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관계에 확신이 없다면 이 질문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연애 중인데 내가 사랑하는 만큼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 주는지 확신이 없으신가요? 또는 열렬히 사랑을 주던 그에게서, 그를 떠나보내줘야 할지 그리고 이별해야 할지 생각하게끔 하는 사인을 느끼셨나요?

 

어떤 상황까지 가야 연인이 헤어져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은, 마치 타인이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아는 것만큼 복잡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연인이 나를 아프게만 하고 고통을 주더라도, 내가 사랑했던 누군가를 어떻게 떠나보내야 할지 고민한다는 것은 참 두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면 어떤 징조가 보일 때 헤어지는 것이 맞고, 그와 멀어져야 하는 때가 언제일까요?

 

다음은 타인이 나를 사랑하는지, 나를 짜릿하게 하는지 잘 모르겠을 때, 본인에게 타인과 헤어질 타이밍인지 한 번 쯤 물어볼 만한 질문입니다.

 

1. 그 사람만을 생각하는가?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에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시나요? 이성의 sns에 접속해 뭘 하는지 확인하거나, 그를 떠오르게 하는 노래를 듣거나, 그와 만날 시간을 마련하려고 노력하시나요?

 

 

이 질문들에 모두 '네'라고 답하는 분들은 집착하는 사랑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집착하는 사랑은 타인의 거절 또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없는, 한 사람이 타인을 소유하고 보호하고자 열망하는 느낌입니다.

 

사랑은 아름답고, 베풀며, 개방적인 감정입니다. 집착은 가혹하고, 화나게 하며, 파괴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타인에 대한 본인의 마음이 집착이라면, 그를 떠나보낼 때가 확실합니다. 이는 두 사람 모두에게 건강하지 않습니다.

 

2. 타인이 나에게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주는가?


타인이 본인에게 잘 해 주다가, 냉담하다가를 반복하나요? 어떤 날에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이다가도 또 다른 날은 괴팍하고 거리감이 느껴지며 같이 있으면 불편한가요?

 

 

타인이 양극성 정서장애가 있는 것이 아닌 한, 연인에게 기분의 업 다운을 반복하는 사람은 더 이상 이 연애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뭔가를 원하면 그것을 얻고자 기를 쓰고 움직입니다. 특히 연애에 있어 남성은 더 그러한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타인이 어떤 날은 당신을 원하고, 다른 어떤 날은 당신을 찾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을 지키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타인이 당신을 차갑고 따뜻한 것을 반복하여 대한다면 그를 떠나보내십시오.

 

3. 타인이 나에게 베풀고자 하는가?


기분에 일관성이 없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은 매우 불쾌할 수 있습니다. 드문 경우이지만 더 심한 경우, 당신에게 어떠한 것도 베풀려고 하지 않습니다.

 

 

타인이 당신에게 뭐하는지 물어보는 것을 더 이상 하지 않나요? 데이트 하자고 제안하거나, 특정 활동을 같이하자고 권하지 않나요? 그가 당신이 얘기할 때 더이상 귀기울이지 않거나,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에 관심이 없나요?

 

이런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특히 두 사람이 열렬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려고 노력할 때, 그것을 되찾는 것에 몰두하여 현재 사랑하는 감정이 얼마나 적게 남아있는지 불행하게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남아있는 적막을 채우기 위해, 대화를 더 많이 하곤 할 것입니다. 그들은 하지 않았던 외출을 서로 권할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할수있는 활동을 계획합니다. 결과적으로 타인의 마음이 떠났음을 상대방은 알아채지 못합니다.

 

이제,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둘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최근 타인이 나를 위해 했던 것이 무엇인가요? 해당 내용이 너무 적다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4. 두 사람의 안 좋은 과거를 본인들이 다시 반복하고 있는가?


두 사람의 관계가 좋고 나쁨의 진폭을 갖는 사이클에 갇혀 있나요? 요즘의 관계가 마치 과거를 되풀이하는 느낌이거나, 과거에 최악이어서 울고 싶었던 날들이 현재 진행중인가요?

 

 

타인이 혹시 본인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며 잠수를 탔다가 몇주가 지난 후 너무 그리웠다고 말하던가요?

 

당신이 이런 패턴 종류에 해당된다면, 이 관계가 더이상 좋아질 것 같지 않으며 심지어 내 감정이 롤러코스터같다면 관계를 정리할 때입니다.

 

5. 내가 다시 사랑하거나 혹은 사랑받지 못할 것 같은가?


솔직해집시다. 타인이 아니면 사랑하고 사랑받지 못할까봐, 당신은 타인이 떠나도록 놔 줄 수 없나요?

 

데이트 앱으로 다시 돌아가거나, 크리스마스 파티에 연인이 없거나, 두려움에 가득 찬 생각을 하나요?

 

이렇게 느낀다면, 타인을 떠나보내야 할 때입니다. 타인만한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걱정에 이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라면, 잘못된 이유로 그 사람과 있는 것일 뿐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관계에 갇힌다면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타인을 떠나보내면, 다시 내 힘으로 나를 신체적으로 에너지 넘치게 재설정하여, 나를 영원히 사랑해 줄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 힘들며, 타인을 떠나보내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나의 건강과 미래의 사랑하는 삶을 위해서, 이미 식어버린 사랑을 떠나보내야하는 때인지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그가 당신을 잘 대해주나요? 타인을 동정하는 사랑은 건강한 사랑일까요?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할까봐 걱정하나요?

 

본인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해 보시고, 답이 '그렇다'라면 과거가 돼버린 사랑을 떠나보낼 결심을 해야 합니다. 자신을 믿으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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