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전자담배 비교(쥴 avp 칼리번)

기존 전자담배와 CSV(팟디바이스)의 차이점

CSV(팟디바이스) 관리가 훨씬 편하다.

하지만 팟디바이스가 일반 모드기기들보다 출력이 약하다.

전자담배는 코일, 솜 교체해야 하는데 그럴바엔 비싸더라도 팟 갈아끼우는게 훨씬 편하다.

그 외 사항

궐련형 전자담배는 특유의 쩐 냄새가 연초 냄새보다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연초피우는 느낌과 가장 유사한 것은 모드기기(연기 많이나는 전자담배), 쥴이다.

모드기기 입문용: 럭스, 부푸드래그2, 시겔레이 탑원

모드기기 단점: 무게 너무 무거움, 무화량이 너무 많음

전반적인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을 다량 투입하지 않는 이상 타격감이 덜하다.

연초피우던 사람들은 버튼식보다는 흡입압으로 작동되는게 이질감이 덜 하다.

가급적 배터리 용량 큰 걸 사는게 편하다.

액상 종류는 국내에선 오프라인에서만 구매가능하다.

(오프라인 구매방법: '솔트 니코틴' 이라고 검색해서 근처 매장에 가서 시연해보고 구매)

맛, 타격감: 릴 페이퍼, 쥴 <<<< AVP, 칼리번

(액상카트리지 가격(30ml가 3~4만원)이 비싸긴 하지만 

한 개로 2~3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따지고 보면 시드+쥴+팟 가격이랑 비슷하다. 

CSV전자담배 비교

1. 쥴

• 크기: 일반 액상형 전자담배와 비슷

• 팟에 액상이 다 닳으면, 버리고 새 팟을 끼우는 형식.

• 일반 액상담배보다 유지비가 더 많이 지출된다.

(같은 값이면 전자담배 매장에서 AVP나 칼리번을 사는 게 더 낫다)

(하지만 AVP나 칼리번은 액상카트리지를 전자담배샵에서만 구매해야 하는것에 비해

쥴은 어느 편의점이든 액상 카트리지를 파니까 접근성이 좋다)

• 한국에 수입되면서 솔트니코틴 함량 제한으로 인해 농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니코틴 풍미가 미국 것보다 떨어진다

• 한국 판매용 JUUL은 타격감도 미국 것보다 덜하고 맛도 다양하지 않다.

• 만족도: 미국 JUUL > 한국 ZIIP > 한국 JUUL

• 가끔 팟이 새는 제품이 있다(불량).

• 연초 1mm만 사용했던 사람들은 타격감 만족할 듯

• 냄새 아예 없다

• 별도의 세척이 필요없다

• 충전: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 usb포트에 끼움. 금방 완충된다.

• 하루에 연초 한 갑 못 피우는 사람들은 이 제품으로 하루에 팟 1~2개 사용한다.

• 팟 2개 가격이 1만원이다.

• 팟 한 개당 200번 정도 빠는 듯

2. AVP(가격:2만원 대)

• 팟 교체형이므로 코일과 솜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

• 일반 자동차 키 크기 정도 된다

• 6월 말부터 기기, 공팟 국내 정식 판매한다.

• 맛이 국내 것보다 훨씬 낫다(쥴, 칼리번보다 훨씬 나음)

맛: 니크롬 팟<세라믹 팟(흡입압이 뻑뻑&맛이 좋음)

입호흡 액상은 맛이 그저 그런 편이나, 폐호흡 액상을 사용하면 맛이 많이 구려진다.

솔트 니코틴 농도를 높은 것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타격감이 오지 않는다.

솔트 니코틴을 사용하면 팟에 2번가량 리필시 맛이 급격히 떨어진다.

솔트 니코틴이 아닌 일반 입호흡 액상(미스후라보노) 넣어서 사용해도 사용감이 나쁘지 않다.

• 내구성: 니크롬 팟> 세라믹 팟

 (둘다 국내 정식 발매 됨)

• 솔트 니코틴<스템 니코틴

• 액상 종류마다 팟 교체 시기가 다르다.

• 디자인이 별로다

• 팟 불량률이 높다(그래서 칼리번으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다)

3. 칼리번(가격 5만원)

• 팟 교체형

• 액상이 과유입되면 새기 때문에 70%만 채운다.

• 흡입시 부글부글 소리 나면 드립팁 쪽에 휴지같은 걸로 막고 털어낸다(리필할 때마다 털어내면 더 좋다).

• 충전용코일(가격 4천원)이므로 2~3주 액상 충전해서 쓰다가, 쓴맛이나 이상한 맛이 나면 새로운 공팟으로 갈아끼운다.

• 맛은 AVP보다 덜하다

맛 추천: 돔페 아이스피치

• 내구성은 AVP보다 강하다

• 팟 가격이 AVP보다 저렴

• 배터리는 반나절 사용가능

• 팟 수명은 액상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단 맛은 3번 정도 리필하면 팟 교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