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두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두뇌의 크기와 기능부터 구체적인 신경회로까지,
최근 연구는 비만과 두뇌의 상관성에 대해 중요한 양상을 조명했습니다.

비만과 지능

한 예로, 올해 초 연구진은
위(胃) 부근 지방과 작아진 두뇌 크기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여기서의 두뇌는 회백질이며 이 용적(積)이 낮아진 것입니다.

 

또 다른 최근 연구의 결과물은

두뇌의 전전두엽 피질이 과식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서 덜 활성화됨을 보였습니다.

과식은 비만 및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전두엽 피질(prefrontal cortex):

복합적 사고, 계획, 자기통제에 중추적 기능을 하는 구역

 

마침내 지난 달 연구진이 활성화시에 과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신경세포 체계를 밝혀냈습니다.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 메디컬 센터 소속 데커 박사팀의 새 연구는,

인체의 과학에 한걸음 더 다가가 한 쪽에는 비만을, 다른 한 쪽에는 뇌 구조 및 형태의 차이를 두고

두 가지의 상관성을 해명한 것입니다.

데커 박사와 그 팀은 비만으로 인해 작아진 회백질 용적발표했고 이로써 이전의 연구 결과물을 확고히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두뇌의 형태와 구조의 관련성을 밝혔습니다.
이 결과물은 Radiology 저널에 발표됐습니다.

 

체지방이 많아질수록 회백질 양은 감소한다


기존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만환자는 인지기능 감소와 치매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최근 연구에서는 비만이 얼마나 두뇌에 영향을 주는가에 초점을 두었다고 말합니다.

 

 

과학자들은 1만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뇌 촬영을 실시하여 회백질과 백질의 양상을 살펴보았습니다.

 

뇌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외부층은 회백질로 구성돼있고, 내부는 정보전달통로로 구성된 백질이 존재합니다.

회백질은 신경세포로 구성돼있으며 백질은 주로 신경섬유로 구성돼있습니다.

 

데커박사 연구팀의 연구 결과,

신체 전반에 있는 지방이 높은 수치일수록 뇌의 중추구조 용적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용적에는 회백질도 포함됩니다.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서
다량의 체지방과, 백질(대뇌수질)의 작은 변화 가능성 사이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습니다.

 

 

염증이 회백질 용적을 감소시킨 원인일까?


기존의 연구에서 회백질 용적과 음식-보상회로망이 관련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회백질의 변화가 사람들이 본인의 섭취습관을 조절하기 힘들게끔 만들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확실한 결론을 내리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데커 박사는 이전 연구에서 비만 관련된 염증이 대뇌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음에 주목했습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체지방 분포의 차이점이 대뇌 형태론적 구조의 차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상당히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치 복부지방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소로 알려져 있고 경도 염증과 관련있다고 알려진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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