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반발(psychological reactance theory)'은 심리학자 잭 브렘이 1966년에 발표한 이론입니다. 누군가에게 그의 의사에 반하는 의견을 제시하면, 누군가는 심리적으로 반발심을 느끼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심리적 반발(psychological reactance theory)'은 인간의 반발심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본인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그 위협을 뒤집기 위해 화를 내거나 방어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심리적 반발을 사용한다면, 누군가는 그 또는 그녀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자유를 위협함은 오히려 자유를 행사하고자 하는 선택에 이끌리도록 만듭니다. 한 예로 자신의 아이가 브로콜리를 먹으려 하지 않자 부모가 '이제 브로콜리 먹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