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CPU 고르는 방법을 쉽게 알아봅니다(feat.컴알못).

반응형

노트북 CPU 고르는 기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필자는 조만간 노트북을 새로 마련해야 해서 겸사겸사 그 내용을 알아봤습니다.(아래 내용은 주관적인 관점의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노트북 CPU 고르는법

1. CPU란 사용자 입장에서 무엇인가?

 

연산처리장치 (≒ 인체의 뇌)  ←컴퓨터로 하는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과도 같다.

사양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  ←현재까지 교체 불가하므로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함

발열할 수밖에 없는 부품.  ←머리 많이 쓰면 머리아프듯이..

 

CPU의 성능이란

클럭(지능), 쓰레드(팔 개수), 코어 수(사람), 온도(CPU장치가 열 받는 정도)가 결정한다

    ←클럭이 높아질수록 발열이 심해지며 CPU내부온도가 높으면 성능에 치명적임. 그래서 CPU를 식혀주는 '쿨러'가 중요

 

클럭, 쓰레드, 코어 수치는 높을수록 좋으며

온도는 높지 않을수록 좋다.

그런데 아무리 높은 사양이어도 과한 작업을 하면, CPU 온도는 높아지므로 주의한다.

 

 

**CPU 온도(℃)

70~75: 최적

76~80: 좋음

81~85: 보통

85~89: 나쁘진 않음

90~    : 나쁨

100     : 최악

 

80중후반이면 관리가 필요하다

80초반 이하이면 굳이 온도에 신경쓸 필요까진 없다.

 

주요 제조사는 인텔(i3~i9), AMD(라이젠5, 라이젠7)가 있음.

현재 인텔이 가장 많이 사용됨.

 

아래 사진이 CPU를 일컬을 때 사용하는 용어구조임.

 

노트북 CPU

(이 용어는 제가 임의로 지정한 단어입니다. 공식 통용어가 아님)

 

 

현재(2019.05.04) 최고 버전으로는 i9등급, 9세대까지 출시됐다.

 

라이젠5 ≒ 인텔 i3

라이젠7 ≒ 인텔 i5

 

1)등급

 

숫자가 커질수록 코어 개수가 많아져 고급 사양이다.

그러나 그만큼 발열이 심해지며, 쿨러를 많이 작동시켜야 하므로 

노트북 자체 무게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인텔의 예를 들면 CPU 모델명이 i로 시작하면 최소 2코어 2쓰레드이다.

 i3, i5, i7, i9가 있다.

동영상, 사진편집, 캐드, 그래픽작업은 CPU에 지대한 영향을 받기때문에,

사양 고를 때 I7-8750H(고성능 프로세서에 속함)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I5-8300H(4코어 8쓰레드)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본인이 필요한 작업별로 택해야 하며 무조건 숫자가 높다고 택할 문제는 아니다.

 

2)세대

 

7세대 노트북 시절은 가벼운 노트북이 유행하지 않던 시기여서

발열 낮추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무게가 전반적으로 무거웠음.

7세대 중에서는 그나마 발열 잘잡았던게 Y720, GT72VR, GT62VR, E57, E77, L7S-16H가 있었는데

L7S-16H가 발열도 잘 낮추고 저렴해서 선전했었음

8세대 CPU는 순정 상태에서 게임을 가동시키면 95~100도 사이가 대부분임.

 

3)유형

 

Y(초저전력) < U(저전력) < M(일반) < HQ(일반쿼드코어) < H < HK < K < X(익스트림,최상위)

U 정도 돼야 1.5kg미만의 무게사양을 가질 수 있음.

H의 경우 가벼운 게 2kg이다..

이것 역시 본인이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됨.

 

 

***그 외 참고할 사항

노트북은 발열이 고장원인이다.

발열을 잘 잡아주는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델 G3 3779 8세대는 발열 심하다

8세대는 언더볼팅이 필수인데, 언더볼팅을 넣고 사용하면 언제 고장날지 알 수 없다.

(DELL사에서 언더볼팅하면 노트북이 고장난다고 공식 발표했었음)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